Lim Woojaejaylog.hashnode.dev·Oct 30, 2024[ 불안 | Status Anxiety ] 을 읽고 나서들어가기 앞서 이번 여름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을 꼽자면 알랭 드 보통 (Alan de Botton)의 «불안» (Status Anxiety)을 말할 것이고 가장 어려웠던 책을 꼽자면 그 또한 «불안»일 것이다. 최근 철학책을 많이 읽어왔는데 삶에 대한 갈피를 점점 잡아가는 느낌이다. 철학이란 경험에서 얻어진 진리들, 그리고 기본적인 생각들이다.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각들을 훑어보고 곱씹다보면 그들이 살아온 환경이 비록 지금 내가 사는 환경과는...PersonalbooksAdd a thoughtful commentNo comments yetBe the first to start the conversation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