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실세계든 가상세계든 여행을 떠나면, 집에 돌아 올 때는 꼭 "돌"을 모아 가지고 온다. 나는 돌이 눈에 띄는 순간 바로 주워담을 채비가 돼 있다. 쓸만한 돌을 찾았을 때는 돌의 세세한 부분에는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다. 대신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에 주목한다. 대화 중에 돌을 모으려면 상대방을 잠깐이나마 방해하게 되는 게 쑥스러웠기 때문이다. 세월이 지나서는 "와, 그거 멋지네요! 적어 놔야겠어요!" 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. 내가 쓰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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